오염이 심각한 세계에 살고 있다

우리는 에덴의 동산에 사는 것이 아니라 인류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오염이 심각한 세계에 살고 있으며, 음식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영양소가 과거 어느 때보다 적은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오직 우매하고 무지한 사람들만이 보조식품이 필요 없다고 믿을 뿐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사실을 좀더 잘 이해하면 21세기에는 최적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보조식품은 더 이상 사치가 아니라 필수품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토양은 더 이상 과거의 토양이 아닙니다!

먼저 토양의 영양 고갈 문제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토양의 황폐화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주로 기업화된 경작 방법에 기인한 것입니다. 수 천년 동안의 경험을 통해 농부들은 토양이 쓸모 없는 황무지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휴경재배가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서면서 기업농들이 탄생하였으며. 이들은 수익의 증대라는 이름으로 토양의 보존 노력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고 오직 생산량만을 늘리는데 도움이 되는 세가지 요소(질소, 인, 칼륨, 그리고 간혹 칼슘)를 추가할 뿐입니다. 이러한 경작 방법은 칼로리, 수분 및 섬유질이 풍부한 식물을 수확하도록 새주지만 우리가 필요로 하는 완전한 영양소는 결핍되는 현상을 초래합니다. 현대식 경작 방법은 불과 60년도 안 되는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토양의 황폐화는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신선한 식품을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토양에 영양소가 없다면 우리가 먹는 식물에도 영양분이 존재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문제는 불행하게도 건강을 위해 신체가 필요로 하는 것보다 훨씬 적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토양에서 자란 식품을 너무나 많이 섭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과연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라고 의아해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 답은 간단합니다. 식물이 자라는 데는 질소, 인, 칼륨만 있으면 되지만 우리가 건강을 회복하고 유지하는 데는 지금 말한 세 가지보다 훨씬 많은 영양소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우리가 먹는 식품에는 미량 영양소가 부족하거나 결핍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상당기간 동안 이러한 문제가 해결될 것 같지 않습니다. 이러한 미량 영양소는 밀리그램이 아니라 마이크로그램 수준으로 필요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나마도 부족 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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