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은 위험관리(Risk Management)의 방법이다.
보험은 수단이 되지 결코 목적이 되지 않는다. 다시 말해서, 보험을 통해서 가입자는 이윤을 창출할 수 없다. 단지 미래의 예측 불가능한 사고나 재난으로 부터 개인,가족 혹은 법인을 보호받기 위해 가입한다. 모든 가입자에게 그 혜택이 돌아가지 않는다. 하지만 반드시 그 중 일부 가입자는 사고 혹은 재난 부터 피해를 충분히 보상 받게 된다. 따라서 대부분의 보상 받지 못하는 가입자는 보험을 단순히 낭비라 오해하게 된다. 이것이 보험과 저축의 차이점이다.
세상이 변화하고 있고 보험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보험료 상승 혹은 급상승은 피할 수 없는 기정 사실이 되어가고 있다. 따라서 가입자가 그 보험 시장을 변화 시킬 수 없다면 적응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그 이해가 필요하고 그 뒤에 적용이 따라야 한다. 이는 적절한 보험 가입과 클레임과 같은 관리로 이루어 지게 된다. 보험료 절약도 중요하지만 가입자에 맞는 커버리지를 우선 이해해야 하며 어떤 경우에 클레임을 해야 하는지 가입자 입장에서 설명이 되어 질 것이다. 보험은 재산 보호 수단이지 헛되이 낭비되는 사치품은 결코 아니다.
크게 미국보험은 건강보험(Life), 생명보험(Health), 자동차 보험(Auto)과 주택보험 (Home)으로 나뉜다. 그러나 자동차 보험은 좀 더 엄밀히 말하면 Casualty로 움직이는 물건에 대해 적용되는 보험이며 주택보험은 Property로 부동산과 그에 속해 있는 것에 관한 보험이다.
다른 각도로 분류하면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개인 보험(Individual)과 비즈니스 보험(Commercial)이다. 그러나 보험기관의 분류보다는 가입자가 이해하기 편한 방법으로 건강보험(HEALTH), 생명보험(LIFE), 자동차보험(AUTO), 주택보험 (HOME)그리고 비즈니스보험(BUSINESS)으로 나누어 설명하겠다. 여기에 투자나 저축(SAVING)을 은퇴 연금 IRA와 자녀 학자금을 기본적으로 만 설명하겠다.
필요한 종류의 정보를 좌측의 단추를 찾아 누르면 연결되며 재일 아래의 PLAN 단추는 보험 가입자에 도움이 되는 보험 관련 회사와 기관을 연결 할 수 있는 링크들이 모아져 있다.
주의: 보험과 달리 미국 투자법규상 허가 없이 특정한 투자 상품에 대해서 인쇄물을 만드는 것이 금지 되어있어 주식투자에 관한 설명은 여기서 제외하기로 하겠다. 하지만 간단하게 보험과 연관된 은퇴 연금에 관한 것을 언급하겠다.